'일기/생활 일기'에 해당되는 글 314건

  1. 2011/10/07 asmodeus 정말 오랜만에 글.
  2. 2011/06/30 asmodeus B dim4
  3. 2011/05/21 asmodeus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4. 2011/05/16 asmodeus 근황.
  5. 2011/04/26 asmodeus 아.. 살려줘.. -_-
  6. 2011/01/19 asmodeus 음..
  7. 2011/01/03 asmodeus T.
  8. 2011/01/01 asmodeus 2011.
  9. 2010/12/16 asmodeus B.
  10. 2010/10/21 asmodeus 아 썅.
#1.
벌써 가을이 지나간다. 그리고 겨울이 다가온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맘 때 쯤이면 항상,
나는 무엇을 해왔고 무엇을 할 것이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한다.
분명 나의 주변 세상은 계속 변화하며 진화하고 있다.
단지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내년 이맘 때 쯤의 나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2.
그리고... 이 맘 때 쯤이면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무턱대고 짜기 시작한 세계일주 여행 계획.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아니 가지 못한다고 보는게 현명하다.
하지만 세계를 동경하며 지도에 한 군데 한 군데 표시를 해 본다.
내가 가보고 싶은 곳, 보고 싶어하는 것들.
전체를 한 번에 둘러보지는 못해도 부분 부분으로 쪼개서 다녀볼 수는 있겠지.
내년 1월에는 다합을 갈 수 있을까. 내년 3월이 되면 복학 문제도 걸리는데...
과연 나는 갈 수 있을까.

#3.
이러나 저러나 현재 내 생활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복학일 것이다.
대학교란 곳은 참 아이러니 한게 자고 있는 새벽 1시에도 취업설명회니 뭐니 어쩌면서
문자를 쳐 보내는 주제에 - 자고있는데 문자 때문에 깨서 완전 개 짜증났음.
막상 회사 다닌다고 학점 바닥 깔아도 되니 걍 졸업만 시켜달라고 하면
그건 또 안된다며 궁시렁 거린다.
진짜 공부를 제대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취업 제일 주의로 단지 취업을 위한 관문 행세를 하는 주제에
막상 학교 복학을 할려면 만족하며 다니고 있는 회사를 관둬야 할 상황이 - 최악의 경우- 된 다는 것이
정말 짜증나고 당황스럽다.
덕분에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들에 대한 것이 계속 미뤄진다는 것도 말이지.
단지 그냥 짜증날 뿐이다.

#4.
연애도 마찬가지겠지. 사실 누구를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아니지, 헤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겠지. 여튼.
과연 내가 학교와 회사를 병행하면서 연애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도 든다.
오히려 그래서 더 기피하게 될려고 하는 것 일지도.
뭐 학교, 회사, 연애 중 연애가 가장 나에게는 Priority가 낮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막상 누군가와 만나게 되면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게 되는 나 자신을 알기에...
학교나 회사 둘 중 하나를 조금 소홀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더더욱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두려워지는 것 같다.

#5.
과연 난 회사를 관두고 학교에 간다면... 적응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어차피 다음 해의 최대 과제는 학점따위는 상관없는 복학+졸업 일테니...
그 쪽에 Priority를 가장 높게 두는게 맞고... 회사에서 '병행불가' 방침을 내리면
난 그냥 퇴사를 하는게 맞겠지.
미리 회사 옮기기 전에는 사장님께서 병행 해도 된다고 약속해 주셨지만
머 지금와서사 안 된다고 하면 걍 내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 부품이라는 말이었을테니
그냥 쿨하게 회사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 같다 + 더불어 사장님에 대해 한 번 더 실망을 하겠지만,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아.
어쨌든, 가장 베스트한 케이스는 회사+학교+연애를 같이 잘 해내는 것이겠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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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00:17 2011/10/07 00:17

B dim4

일기/생활 일기 2011/06/30 03:49
#1.
폭풍야근 속에 불어나는 살과, 피어나는 피로누적.
...이지만 이집트 다녀와서 불었던 살을 조금 빼고..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뭔가 요즘 계속 끈이 끊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역시 예전에 살 뺄 때를 생각해보면...
건강한 칼퇴근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낳는다는 것이라...
일이 재미있으니 망정이지, 재미도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킁.

#2.
내년 1월 추운 겨울을 꼭 나는 다합에서 보낼꺼다.
띠슬곰도 가고 라스 모하메드도 가고 마르사 알람도 갈꺼다.
듀공도 보고 돌고래도 보고 만타레이랑 수영도 같이 할꺼다.
....라고 해도 현실은'-'*
돈은 되지만 시간이 안되는게 직장인의 현실.
뭔가 춈 많이 슬퍼지는 것 같음.

#3.
언제까지 영산햄이랑 영화를 볼텐가.....이지만
현실은 10시출근 10시 퇴근에 주말 출근....
걍 닥치고 혼자 살라는 하늘의 계시.

#4.
우크렐레 사야겠어.
쵸큼 연습해서 이집트 가서 산쵸놀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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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30 03:49 2011/06/30 03:49
1.
그러고 보면... 나도 참 직설적인 사람이라.
그래도 받아주는 쪽이 잘 받아줘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뭐=_=
좀 나이 많은 분의 말씀도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사니형이 역할을 잘 해 줬다.
역시 나의 멘토 고마운 사니형.
내심 걱정도 했는데... 나름 최대한 선하게 말한다고 했으니
괜찮겠지.

2.
귀찮은건 딱 싫어하는데...
싫어하는 일 하는 것은 더 싫어서,
걍 귀찮은 것을 하게 되는 참 기이한 현상.
거 참 신기해. 나란 녀석은.

3.
지혜야 아프면 안된다 크크크
나 아직 곱창도 안사줬는데...
맛있는 집도 알아놓고,
니 입맛에 안맞을까봐 사전 답사도 했는데
아프면 곤란하지 크크크
어여 나아서 이 오라버니 곱창 사주러 오거라.

4.
그러고보면,
대학교 때 그 찌질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뭔가 이렇게 달관한 삶을 살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때려주고 싶고 오글거리는 찌질한 생활은
아마도 내 평생에 두고두고 기억되어서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표본으로 남게 되겠지.
거기에 대해서는 그런 나 자신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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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00:58 2011/05/21 00:58

근황.

일기/생활 일기 2011/05/16 10:11
#1. Bm
 나는 항상 독거노인보다 낫다고 자부하지만... 사실상 본다면 별 다를 바 없는 듯...
내 주말의 생활 패턴을 봤을 때 혼자서도 잘 논다 뿐이지... 노력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 인 것 같다.
베이스치고 자전거 타고 운동 하고 겜하다가 책 좀 보고... 한강가서 낮잠 자고...
뭔가 변화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런 주제에 동규형을 만나서는 설교를 늘어놨으니..

웃기는 일이지.

소심한 aaa에서 언제 a를 하나 떼는 날이 올 것인가.

#2. F
맨유는 우승.
한화는 희망 고문.
요즘 스포츠 보는 재미가 정말 상콤하네.
지난 주엔 한화 vs LG 경기 때문에 잠실 갔고...
이번 주엔 한화 vs 두산 경기 때문에 잠실 갈 꺼고..
그냥 풍요로운 라이프 인듯.

#3. Am
꿈에서 해랑 선생님이 나왔다.
다합에서 다이빙도 하고 물놀이도 했다.
그러다가 다합에 폭풍이 밀려왔다.
뭐 그런 상황 자체는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그 중에 가장 웃기는 것은
여자친구랑 같이 다합에 갔다는 것.

난 도대체 누구랑 간거냐...-_-

여튼 얼른 다합으로 오라는 신의 계시로 알고..
열심히 돈 벌어야겠음.


ps. 성별만 여자지, 성격은 나랑 엄청 비슷한 절친 J양이 요즘 상태가 안좋다. 얼른 괜찮아져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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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10:11 2011/05/16 10:11
개아픔 -_-...살려줘....ㅠㅠ

혼자 있을 때 아프면 졸 서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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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00:31 2011/04/26 00:31

음..

일기/생활 일기 2011/01/19 02:06
원래 목걸이 이런거 잘 안하게 되는데...

이집트에서 내 돈주고 내가 사온 카르투시라 그런지

아무 생각없이 개목걸이처럼 목에 걸고다니고 그런다=_=...

생각해보면 내 이름 박아넣은 개목걸인데 말이지.

그나저나 여행기는 언제 써서 올린다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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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9 02:06 2011/01/19 02:06

T.

일기/생활 일기 2011/01/03 08:35
역시 여행을 하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랄까.. 사실 생각하다 졸기만 해서
내가 생각하는 건지 잠을 자는 건지 헷갈리기도 한다.
머 그러면 어때. 잘 다니고 있는데.
뭔가 졸랭 쫄깃쫄깃하고 아슬아슬하긴 한데,
결론적으론 다 잘 될 것 같다.
아니지, 잘 돌아다닐 것 같다 라고 해야되나.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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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08:35 2011/01/03 08:35

2011.

일기/생활 일기 2011/01/01 07:27
#1.
백수생활 1일째.
새로운 세상으로 잠시 떠나기까지 @6시간.
여러모로 1월부터 변화가 많아서 참 기분이 묘하다.
하지만 기왕 이렇게 된거,
새마음으로 모든 것을 시작해보자.

#2.
내가 토정비결을 봤는데...

사랑을 원하면 사랑에 투자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렇지가 못한 시기이군요. 새롭게 이성을 만난다 하여도 상대가 원하는 만큼 감정의 배려를 하지 못합니다. 새롭게 이성을 찾는 사람은 1월에는 다소 침체된 애정의 흐름을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인연은 힘든 시기인 1월을 지나서 2월과 3월 그리고 4월을 거쳐 6월까지 두루 들어옵니다. 그러나 결실을 맺기에는 하반기에 마음에 위로를 주면서 다가오는 인연이 좋습니다. 시기적으로는 10월 이후네요. 진정으로 나를 이해하는 인연이니 대단히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인연과 결실의 화합을 이루기에 좋습니다. 기존의 연인은 4월 이전을 계획하여 결혼을 계획하시면 천상의 배필이 될 것입니다. 짝사랑도 너무 고민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에 문제가 없는! 사이라면 짝사랑도 결실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적절하거나 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경우라면 공연히 어렵고 힘든 사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인연과 짝이 많은 시기입니다. 오히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야 할 시기이니 짝사랑은 올해만큼은 본인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상반기 중 가부의 결말을 빨리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인연을 만나신 분은 여름을 넘기지 말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평생을 간직해도 좋을 아름다운 사랑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온 이성이 있다면 올해는 생각을 다르게 할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차분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 기혼자 분들도 다른 인연이 마음에 들어 오는 시기이니 거리를 두고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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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1 07:27 2011/01/01 07:27

B.

일기/생활 일기 2010/12/16 23:26
1.
첫 직장. 첫 업무. 첫..번째 무언가를 이 회사에서 많이 겪었다.
2010년 12월로 첫 퇴사를 앞둔 어느 날.
고마움을 많이 느낀 만큼 아쉬움도 크다.
미안함도 많이 있고....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는
이제 떠나야 할 때 인 것 같다.
이 회사에서 받은 다양한 경험,
그리고 알게 된 많은 사람들.
잊지 못하겠지.

2.
26세, 만 25세가 되는 어느 생일날.
뭔가 사람이 감상적이 되어버려,
5년 전 이맘때 쯤이 생각나버렸다.
병신같이 말이지.

3.
뭔가 흐름에 몸을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나름 자유로운 영혼이라 치부하지만,
모든 부분에 대해서는 내 계획 안에서 실행되어야 하고,
내가 내 주변의 모등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며,
내 계획이 틀어지면 정말 불안해 한다.
하지만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치밀하고 치열하게 살아야될까.
그냥 있는대로 사는것도 어떨까 싶었다.
나도 이제 늙은걸까.

4.
여행 @16일.
10년전에 봤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질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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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23:26 2010/12/16 23:26

아 썅.

일기/생활 일기 2010/10/21 01:14
현실을 직시할 때 마다
점점 슬퍼질 뿐이고,
늘어가는 것은 잉여력 뿐.
뭔가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전혀 될 만한 것이 없으니...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기만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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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01:14 2010/10/21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