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이집트 여행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06/04 asmodeus 2011. 01. 05. Bah-aria to Cairo, Luxor
  2. 2011/06/04 asmodeus 2011. 01. 04. Bah-aria, White dessert, Sandune
  3. 2011/04/11 asmodeus 2011. 01. 03. Bah-aria, Black Desert, White Desert
  4. 2011/02/09 asmodeus 2011. 01. 02. Cairo Museum & to Bah-aria
  5. 2011/02/09 asmodeus 2011. 01. 01. - Inchon to Cairo.
  6. 2010/11/20 asmodeus 계획.
4:03 am, San-dune
아 추워. 아 오줌마려워. 추우니까 확실히 소변이 더 마렵다. 얼른 오줌싸고 와서 자야겠다.

7:11 am, San-dune
지난 이틀 밤 동안 나는 태양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더워도 투정 부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물론 이게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9:06 am, San-dune
차에 시동이 안걸린다. 완전 당황스럽다. 10시 버스를 타야 할 텐데 탈 수 있을지 걱정이다.

12:05 pm, Bah-aria to Cairo 
아 샹. 겨우 출발해서 버스를 따라잡나 했더만 기름이 없어서 서버렸다. 10시까지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결국 버스를 놓쳐버렸고... 버스를 따라잡기 위하여 사이잇과 함께 랜드 크루저를 타고 오프로드 분노의 질주를 시작. 길도 없는 사막을 시속 100km로 달리는 서커스를 했었다. 영선님에게 전화를 해보니 지영씨와 우리 짐은 그 버스에 타고 있다 그러던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영선님과 통화가 되어서 급하게 미니버스를 보내 주신 것. 아엉... 일정이 완전 꼬이기 시작했다. 5시 20분 비행기는 택도 없고 그 다음 비행기라도 좀 탔으면 좋겠다만... 과연 탈 수 있을지.. 심장 완전 쫄깃하네.

1:15 pm, Bah-aria to Cairo
뒤 따라온 미니버스 탑승. 덕분에 이집션들이 서두르고 화내는 것도 보았다. 사이잇은 계속 미안하다고 그러던데... 뭐 나름 괜찮은 경험일라나... 걍 어쩔 수 없으니 인샬라... 얼른 카이로에 갔으면 좋겠다.

3:15 pm, Bah-aria to Cairo
2시쯤 휴게소에 내려있었던 지영씨와 합류. 걱정되던 것들 중 하나가 해결되어서 좀 다행이었다. 휴게소에서 1시간
반이나 기다렸댄다. 아까 기름 조금만 더 있었으면 따라잡을 수 있던 거리였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지영이씨가 몸이 많이 괜찮아졌다는 것이다. 공항에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카이로로 돌아가자.

7:55 pm, Cairo International Airport
아 ㅅㅂ. 망했다. 일정 병신 크리. 비행기가 없댄다. 5시 반쯤 람세스 역에 도착해버려서 일행들과 바이바이 하고  공항에 갔더니 6시 반정도. 이집트 에어에 가서 비즈니스든 뭐든 상관없으니 가장 빠른 아스완 행 비행기 달라 했더니 7시 비즈니스 석있다고 해서 표 끊으려는 순간 대기시간 1분 넘었다고 안된대 -_- 아 샹.. 다음꺼 빠른거 달라고 했더만 내일 오전 4시 45분이라네? ㄱ-... 이 뭐 병맛인가... 평소에는 시간따위 이러면서 왜 이런 것만 시간을 칼같이 지키냐 이집션들-_-... 아스완 투어는 쫑났고, 걍 울컥하는 마음에 룩소르행 오후 8시 45분 비행기를 끊고 40달러짜리 호텔까지 예약해 버렸다. 비행기는 무려 비즈니스 클래스. 15만원정도 들었나 아우...-_-

9:28 pm, In Airplane
일정이 꼬여서 마음이 많이 상했다. 생각보다 일행들과 헤어진 후유증도 컸고 말이지. 비행기에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카이로에서 그냥 자고 내일 룩소르로 떠나는게 더 싸고 현명하게 가는 것 같았다. 어차피 아스완 쫑난거면 말이지. 여러가지 복잡한 심경에 덕분에 나에 대한 반항심으로 조금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 어차피 끊어놓은 것, 숙소에 가서 정리를 좀 해야겠다. 생각, 글, 일정 등등 모두...



10:05 pm, Luxor Morris Hotel
여긴 카이로보다 춥다. 이것 저것 짜증나는 일도 많았고 기분도 안 좋고 실랑이 하기도 귀찮아서 100파운드 내고 택시타고 모리스호텔까지 왔다. 지금까지 혼자서 많이 다녀와서 이런 것은 크게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후유증이 큰 것 같다. 처음부터 혼자이거나, 아니면 여럿이거나. 중간에 혼자가 되는 일은 많이 슬픈 것 같다. 이런 일은 지금 까지 겪어보지 못했었는데 말이지... 참 많은 일이 있던 하루다. 우울해지는 마음을 다시 다잡기 위하여 모든 짐을 다시 다 헤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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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4 22:17 2011/06/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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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pm, Bah-aria
오전 5시에 기상. 춥다. 졸 춥다. 진짜 개 춥다 -_- 얼어 죽을 뻔 했다. 특히 별 보면서 잔다고 깝치다가 상반신을 텐트 바깥에 내 놓고 자는 어처구니 없는 만행을 저질렀으니... 진짜 죽을 뻔 했다. 특히 침낭도 얇고 다 들어가지 않아서 상반신은 침낭 바깥에 내 놓고 있었단말이지.. 7시 쯤 해가 뜨니 몸이 좀 녹는 것 같다. 간단하게 걸레빵에 콩가루, 그리고 래핑카우 치즈를 아침으로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영선님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었다. 평소 때는 별로 안먹게 되던 라면이 그 때 만큼은 맛있더라. 좀 걱정되는 것은 지영씨가 좀 많이 아프다. 속이 울렁거린대서 좀 봤더니 열이 많이 나더라. 일단 수건을 물에 적셔서 이마에 대 놓고 팔다리를 수건으로 계속 닦아서 열은 좀 떨어트린 상태. 샌듄은 당연히 못 갈 것 같고.. 내일 카이로로 돌아가기 전 까지는 열이 떨어져야 할 텐데 걱정이다.


5:00 pm, Sandune
숙소 구하기도 힘들고 영선씨네 침대가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해서 지영씨 혼자 숙소에 남겨놓고 나머지 네 명이서 샌듄으로 향했다. 걱정이 되긴 했지만 해열제도 있고 영선씨에게 말도 해 놨고 내 약도 먹여놨으니 좀 낫겠지. 괜찮을꺼다 아마도... 샌듄은 진짜 멋있었다. 알라딘에 나올 법한 사막이랄까. 진짜 사막인 것 같았다. 내가 본 어느 모래 사장 보다도 고운 모래가 물처럼 흘러내리고, 바람에 날리고 있었다. 지영씨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걸..하는 생각이 든다.





8:00 pm, Sandune
아우... 여기고 개 추움-_- 정말 리얼하게 춥다. 앞으로 덥다고 투정부리지 말아야겠다고 겁내 다짐했다. 특히 우리밖에 없어서 그런지 더 추운 것 같다. 가져간 옷을 다 껴입었는데도 겁내 많이 춥다 -_- 다음 번에 또 여기 오게 되면 준비를 춈 더 해야겠다-_- 장작도 조금밖에 없어서 그런지 금방 불이 꺼져버렸다. 사이잇한테 얼른 텐트쳐달라고 해서 침낭안에 들어갔다. 베두인 모포도 두개를 덮었더니 좀 살 것 같다. 먼지가 겁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추운 것 보단 낫잖아-_-걍 그걸로 만족한다. 지금까지 캠프파이어는 로망이었지만 정말로 생존 스킬이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은 하루였다. 갑자기 베어형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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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4 02:09 2011/06/04 02:09

11:00 am, Bah-aria
현지식으로 아침을 먹었다. 역시나 맛있게 잘 먹었다. 맛있어 맛있어. 전 날 새벽 1시쯤 사막마을 바하리아에 도착해서 그냥 곯아 떨어졌었다. 그래서인지 더 맛있었다. 특히 오렌지는 정말 예술이었다. 한국에서는 먹어볼 수 없었던 단맛이라고나 할까. 일단 최소한의 짐만을 챙겨서 흑/백 사막 투어 출발. 지영이가 몸이 조금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했다. 우리 가이드는 Saiet(사이잇). 한국 이름은 바다랜다. 27살 6개월에 15년동안 일 했다던데... 춈 믿음직 스럽긴 하더라. 차도 나름 도요타 랜드크루저로 다른 차들 보다는 좋은 것 같았다.

1:58 pm, Black Desert
화산 폭발로 생긴 검은 사막, 흑사막. 모래 위에 검은색 돌 들이 무척 많이 분포되어있다. 그리고 검은색 민둥산도 무척 많다. 무언가 강인함이 느껴지는 사막이랄까. 철혈 군주? 약간 그런 느낌이었다. 중간에 베두인족의 집+물건 파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요리는 아마도 사이잇이 한 듯. 걸레빵에 토마토, 오이, 참치 샐러드를 넣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오이향이 좀 비리긴 했지만 말이지. 햇볕이 없는 곳은 바람이 잘 불고 서늘해서 참 졸기 좋다. 뭔가 이집션들이 왜 그리 게으른지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온 지 며칠 안 된 나도 동화 되어가는 것 같다.


5:23 pm, White Desert
백사막에 서서 밑도끝도 없는 하얀 사막을 넋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 광활한 바위, 모래 사막을 보고 있자니 감탄사 조차도 나오지 않는다. 그냥 머릿 속이 텅 비어버린 느낌이랄까... 몇 시간 동안 그렇게 보면 지겨울 만도 한데 이 어이 없는 자연의 웅장함은 전혀 질리지 않았다. 백사막은 흑사막과는 또 다른 맛이다. 흑사막이 위엄, 힘, 이런 것들을 보여주었다면 백사막은 포근함 아늑함 이런 것들을 보여주었다. 바닷 속에 있다가 올라오면서 만들어진 하얀 사막. 석회질로 뒤덮혀있는 사막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해가 저물자, 하얗던 사막이 서서히 분홍색 사막으로 변하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11:44 pm, White Desert Camp
 해가 저물자 사막은 급격히 추워진다. 모래는 얼음장 처럼 차갑다. 그리고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뜬다. 상상을 뛰어넘는 풍경이 연속으로 눈 앞에 펼쳐지면... 사람은 그냥 멍청하게 넋을 놓고 보게 된다. 수많은 별들 사이로 유성우가 떨어진다. 해가 떠 있는 사막과는 또다른 세계였다. 저녁 메뉴는 치킨 바베큐와 밥. 당근 베두인식이다. 겁내 맛있었다. 나 춈 현지 적응력 짱인듯 << 모닥불에 둘러 앉아서 연주 하는 이집션들 사이에 낑겨 앉아서 사이잇에게 드럼을 배워보았다. 나름 재밌긴 했는데.. 어렵고 팔아프더라. 걍 베이스나 열심히 칠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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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01:44 2011/04/11 01:44
6:50 am, Cairo
전날 카이로 국제공항에 11시쯤 내려서 버스터미널로 이동. 버스탄다고 생쇼를 좀 했다. 2시간 기다려서 일단 '미단 타흐릴'로 가는 버스 탑승. 타흐릴에서 일행들 숙소인 이스마일리아 호텔까지 바래다 주고 내 숙소인 샴스 하우스를 향해서 '도끼역'까지 택시 타고 갔다. 걍 실랑이 하기 귀찮아서 10파운드 불러서 도착.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2시 반이다. 그냥 세면만 하고 쓰러져서 잤다. 오늘의 대략적인 일정은 이집트 박물관을 보고 바하리아로 떠날 예정. 미리 일행들이랑 "어디서 몇시에 봅시다" 라고 말해 놓긴 했지만 제대로 만날 수 있을지 살짝 걱정되긴 한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9:30 am, Cairo
 버스 표를 끊기 위해 투르고만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바하리아행 6시 버스 표를 끊으려 했으나 알고있던 30파운드보다 25파운드 비싸나 55파운드. 어째야되나 졸 고민하다가 '일단 일행을 찾으러 가보자' 해서 터덜터덜 따흐릴쪽으로 가고 있는데 나세르 역 근처에서 투르고만으로 오는 일행들을 발견. 현지에서 추가된 일행 한 분과 함께. 좀 많이 반가웠다. 상의 끝에 그냥 6시 버스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5:13 pm, Cairo
 람세스 역에 가서 일행들 sleeping train 티켓을 끊었다. 그리고 점심을 해결하려고 따흐릴 광장으로 향했다. 지영이가 KFC에 가자고 해서 모두들 KFC행. 34파운드짜리 익스트림팩을 먹었는데 콜라가 리필 되지 않는 것 빼면 나름 괜찮았음...인데 생각해보면 좀 비쌌던 것 같기도 하다 -_- 뭐 어쨌든 치킨 냠냠. 카이로 박물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둘러봤음. 뭔가 10년 전 생각이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기도 했다. 나오면서 케파야 구매. 천쪼가리에 둥그렇게 머리에 쓰는 무언가를 같이 주더라. 조금 앉아서 빈둥대다가 버스 탈 시간이 다가와서 여유롭게 가자는 생각에 다들 짐을 들고 투르고만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11:00 pm, In bus to Bah-aria
와... 진짜 밑도 끝도 없이 버스를 타고 달리고 있다. 꼬리뼈는 아파서 죽을 지경이고 앞 좌석에 무릎은 딱 붙어 있으며 내 옆에 앉은 나보다 덩치 큰 이집션은 나한테 자꾸 기대오는 삼박자에 휩싸여서 정말 죽을 지경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꾸벅꾸벅 졸 수 있는 내 자신이 정말 존경스럽다. 5~6시간 걸린다고 하던데 6시간안에 도착하면 정말 다행이지 -_- 카이로 탈출만 1시간 반이 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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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22:13 2011/02/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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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pm, Inchon
 1시 20분경 한국 출발. 에어버스+대한항공의 조합은 좀 짱인 것 같다. 다리가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랄까 편하게 앉아도 무릎이 앞좌석에 붙지 않는 것 만으로도 감격. 역시 사람은 멀리 갈 때는 국적기를 타야 돼(읭?). 같이 사막 투어하는 일행들도 만났다. 다들 좋은 분들 같았음. 뭔가 어쩌다보니 1월 1일부터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왠지 스펙터클한 한 해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퇴사하자마자 떠나는 여행이기도 하고 여행을 다녀오면 새 회사에 입사하는 시츄에이션. 뭐 아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크게 변화는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서도 기분은 참 묘하다. 사실 생각 정리에는 여행만한 것이 없다는 주의이지만, 과연 이번 여행도 나에게 큰 도움이 될 지는 사실 의문이 들긴 하다. 왜냐면 비행기를 타는 지금가지도 설렘 반, 귀찮음 반으로 괜히 가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으니까. 하지만 어차피 비행기도 탔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4:00 pm, In Airplane
 경유지인 타슈켄트까지 @1시간. 한국 시간으로는 저녁 8시이지만 여기 시간으로는 아직 오후 4시쯤. 비행기에서 창 밖을 내려다 볼 때 마다 "정말 멋진 세상이다" 라는 것을 느낀다. 하얀 눈과 붉은색 바위, 뾰족한 산 만이 존재하는 공간. 그리고 녹지않은 빙하... 뜬금없이 베어형 생각이 난다. 왠지 이 형이라면... 여기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5:40 pm, Tashkent
타슈켄트에는 안개가 겁내 많이 끼어있었다. 6시 25분 다시 카이로행 비행기를 탑승해야 한다. 출발은 6시 45분 예정. 일단 공항에 앉아서 대기해야 할 듯... 렌즈가 참 많이 뻑뻑하다. 렌즈를 빼고 걍 안경을 써야 할 것 같다.


8:00 pm, Tashkent
젠장. 결국 안개 때문에 8시에 출발했다. 거의 1시간 20분을 넘게 타슈켄트 공항에 있었다. 그것도 비행기 안에 앉아서. 원래 카이로 도착 시간은 9시 45분경이었는데 11시 넘게 도착할 것 같다. 점점 피곤해진다. 아무래도 공항에서 환율 대충 보고 조금 환전한 후 숙소까지 택시타고 편하게 가야겠다.

10:05 pm, Airplane
비행기에서 땅을 내려다보니 신년 축제라도 하듯 도시에 불빛이 여기저기 환하게 켜져있다. 구름이 없어서인지 이런 것들이 다 보여서 참 멋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카이로까지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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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20:58 2011/02/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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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1년 1월 1일 ~ 2011년 1월 17일 (16박 17일)
국가 : 이집트
방문 도시 : 카이로, 바하리아, 아스완, 룩소르, 다합, 알렉산드리아

대략적 경로 URL
http://maps.google.co.kr/maps/ms?ie=UTF8&hl=ko&msa=0&msid=206590221009261054641.000495d7256b9888d0dc9&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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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18:47 2010/11/20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