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잡생각 안하고 공부 좀 했네.
요 근래에 참 잡생각이 많아져서리... 한 달 반 쯤 공부 못했나 ㄱ-....
오늘 마음 잡고 집 앞에 엔제리너스 가서 예전에 만들다 말았던 라이브러리 다듬기 시작.
비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구석에 짱박혀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고보면 NOP했을때가 나름 재밌었단 말이지.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과 조금 더 좋은 기술을 적용시켜보고자,
여기저기 찾아보고 공부도 하고 막 그랬었는데...
뭐랄까. 던파 다시 맡기 시작하면서부터
현실에 안주하는 패배주의적인 발상 속에서 어영부영 시간보내버린게 1달 반.
아이폰 공부도 조금 하다 말고... 라이브러리 만들던 것도 중단하고..
역시 공부를 안하다보니 잡생각이 들 수 밖엔.
그러고보면 나 요즘 내 직업 조차 잃어버렸어.
게임 프로그래머가 게임을 하고 프로그래밍을 해야지, 베이스만 치고 있었으니.
음악은 취미일 뿐. 직업이 되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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