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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일기/생활 일기
2010/03/07 02:35
택시타고 집에 오며 참으로 섬찟한 생각을 해 버렸다.
손목을 그으면 아플까?
어라 그런데 주머니에 칼이 있네?
집에가서 한 번 해 볼까.
TV에 보면 물에 담궈서 피를 빨리 빼던데, 찬물에 담궈야 빨리 빠지겠지?
요즘 왜이런 날이 많지.
우울증을 느끼지 않으려고 일부러 신나는 음악만 듣고 다닌다.
하지만 빠른 비트의 신나는 음악을 들어도 갑자기 눈물이 울컥 쏟아지는 때가 많다.
뭔가 심각하게 병이 걸린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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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odeus
2010/03/07 02:35
2010/03/0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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