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삼총사 보고 왔음.

캐스팅 : 신성우, 엄기준, 배해선, 손광업

어머니랑 다녀왔는데... 어머니께서 재밌게 보셔서 흐뭇하긴 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드림걸즈보다 임팩트가 없었다랄까. 

1부에서는 음악에 배우들 못소리가 묻혀서 춈 옹알옹알 했음.
2부에서는 그나마 좀 낫더만...

잔뜩 한 기대에 비하면 좀 실망이었음.
(영컬햄 말대로 남자만 득실득실 해서 그런가...)
중간에 웃음 포인트들은 확실히 좋았다. 재밌기도 하고.


개인적인 의견은 '드림걸즈 안봤으면 돈 좀 더 보태서 드림걸즈를 봐라' <
그리고 삼총사를 보려면... 1층 왼쪽 앞쪽으로 3~6열 8, 9번, 10, 11번 중...에 앉아서 보면 가장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음.

배우들이 거의 왼쪽에서 나타나고 왼쪽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남=_=

한가지 소득이 있다면... 포르토스역의 김법래씨와 아라미스역의 민영기씨 정말 멋지다는거'ㅠ'... 엄기준, 신성우씨를 좋아해서 보러갔다가... 김법래씨의 중저음 목소리에 완전 빠져버렸음. 죠냉 멋있떠라. 남자라면 갖고싶은 중저음의 굵은 목소리.


ps. 주위에 여자들이 참 많았는데 끝나고 갸-갸- 거려서 귀아파서 죽는줄 알았음 << 아직도 멍멍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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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00:14 2009/05/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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