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냥 이대로 뻗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대로 뻗어서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땅속 깊숙한 곳으로,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

나 혼자만의 아늑함으로...

하지만 할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현실과 타협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슬프다...

언제쯤이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땅속 깊숙히 들어갈 수 있을까...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너무나도 괴롭다...

우울하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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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01:24 2005/09/0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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