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음악을 무척 좋아해왔다. 악기다루는 것, 노래 부르는 것, 음악을 듣는 것 조차.... 음악은 나에게 있어서 분신과도 마찬가지인 존재다. 언제나 음악은 나의 몸을 감싼다. 나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준다. 슬픈음악들은 눈물을 나게 해 주면서 나의 마음을 채워주고, 즐거운 음악들은 나의 마음을 가볍게 채워준다.

마크로스 7에는 노래 에너지 라는게 나온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 이지만, 그건 실제로 있을 수도 있다. 아니 나는 노래 에너지가 실제로 있다고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나를 지탱해 줄 수 없었을 것이다.

요즘들어서 무척 바쁘다 보니 음악을 잘 안듣게 되어 버린다. 학교에서도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코딩하다보니 짬짬히 들을 때 이외에는 거의 들을 수 없다. 오늘 밤에는 오랜만에 음악에 취해보고 싶다. 잠이들기 전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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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4 20:55 2005/09/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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