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군요. 시험 끝나고 한동안 빈둥빈둥 대다가 결국 지인들에게 말려서 대항을 다시 시작. 샤른형에게 민폐를 끼쳐가며 대포를 얻어다가 대포질 열심히 해서 군인레벨25에 가까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7월 8일부터 7월 10일 오늘까지 학교 소학회 HaMer 여름 MT.

장소는 태안반도의 이원면입니다. 차 2대 렌트에 한대는 친구차를 가지고 총 3대에 약 20여명의 인원으로 정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 가는 바닷가라... 기대를 하기도 했고, 사람들이랑 같이 가는여행이라 더더욱 기대를 했다죠.

소감부터 말하자면 꽤 재미있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 이 있다면야 작년의 진짜 재미있었던 동해 MT보다는 2%정도 부족하다는 점??
작년엔 15명정도 갔다와서인지 오손도손하게 술도 같이 마시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너무 많이 가서인지 단합이 조금 부족했던점이 아쉬웠습니다. 따로따로 놀고, 모여도 별로 마시지도 않고...
그런점만 빼면 무척 재미있는 MT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장 의미 있는(?) 일은 여자가 없는 우리 소학회에서 참가한 여자 인원이 4명이나 된다는 것. (뭐 그중에 두명은 누나라고 쓰고 형이라고 읽습니다만=_=) 항상 남자들과, 아니면 부모님과 여행을 해왔던 저로선 무척이나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바닷가에서는 정말 재미있게 놀았죠. (덕분에 팔과 목 뒤가 따끔따끔거립니다=_=;;)

이제 슬슬 농땡이 치던 블로그도 다시 마음잡고 꼬박꼬박 글을 써야겠습니다. 시작했던 일본여행기도 얼른 다 써야 할 것 같고... 뭐 이번 9월에 일본가기 전까진 다 쓰겠죠..(설마?)
한동한 안했던 음악포스팅도 다시 하고... 방학때 하는 게임 프로젝트 일기도 꼬박꼬박 쓸 생각입니다.
과연 제대로 쓸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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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0 20:37 2005/07/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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