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만

무언가 압박이 두가지가 있었습니다.=_=

일단 첫째.
뭐 주말이고 날씨도 구름 한 점 없다보니 사람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뭐 하나 탈려고 해도 1시간은 기본이니... 결국 대충 타고 남는 시간동안 사람 쭉쭉 빠지고 기다리는 시간도 얼마 안걸리는 X트레인(구:환상특급)만 3번 탔습니다-ㅅ-;;

뭐 그것까지는 좋았죠.
문제는 두번째 압박.

남자11명이 패거리로 몰려갔으니(....)
사실 그렇게 신경쓰는건 아니었습니다만,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는데 직원이 물어보더군요.
"일행 몇명이세요?"
"9명이요"(선배 두명은 먼저 가신 상태)
(직원 주욱 세어보더니)
".......대단하십니다"
하면서 박수를 치는것이 아닙니까

참으로 난감하더군요(.....)

뭐 그 덕분에 다음부턴 1인당 여자 한 명씩 데리고 오기로 했습니다만... 뭔가 그렇게 되면 다들 에버랜드는 더 이상 못갈 듯 한 분위기=_=;

집에오니 무척 피곤하네요. 하지만 숙제2개의 압박으로 또다시 철야작업에 들어갑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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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21:39 2005/05/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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