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따라 유난히 시간이 안간다.
새벽 1시에 스페인전 있어서 그런거 아님.
일 다 끝내놓고 테스트 대기만 해서 그런거 절대 아님.
걍... 오늘은 조금만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이거다 <<
머 그렇다고.
새벽 1시까지만.
집에 가는 길에 칼스버그 두 캔사고 치킨 시켜야겠다..인데
저번 주말 오객동 MT갔다가 위기의식 느껴서
음식 조절하고있는데...ㄱ-
축구=치킨의 공식을 버릴 수 없는 내가 조금 슬프다...
#2.
견물생심, 아니 견인생심이라 했던가...
뜸 할 때는 좀 참아낼 수 있을 것 같더니
보니까 또 좋아진다.
에고... 이 팔자야...
쥐민햄이었나...
누가 나한테 그랬는데,
난 내 성격상 편한 사람 만나야된다고.
근데 난 편하긴 틀렸는갑다.
언제나 가슴 졸이며,
이러고 있는거 보면.
#3.
요즘 내가 회사에서 당구를 치는데 말이야...
다들 두께 조절을 ㅈㄴ 잘해.
근데, 난 졸 두껍게 치잖아?
우린 안될꺼야 아마...
...가 아니라,
요즘 당구실력 좀 늘었음.
계속 쳐서 그런가.
며칠전엔 알다마 완전 안맞더만,
오늘 점심때는 완전 잘맞더라.
쿠션에서 약간 고생하긴 했지만서도...
학교댕길때는 잘 안늘더만...
비싼 돈 내고 당구치는거라 그런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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