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좀 꼼꼼히 여행기 써보려 했지만..
결국 다이제스트에 사진 몇장 찍찍.

새벽 5시에 일어나서 7시에 공항가서 8시 50분에 뱅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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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뱅기 사진정도는 한장 찍어줘야 예의.


일본 갈 때는 767타고 갔다. 약간 구렸음. 갠적으로 777이 좋은데.

도쿄 졸 오랜만에 갔더니 완전 어버버ㄱ-
나리타에 떨어져서 대충 기억 더듬어서 가긴 했는데 옆에 영산햄까지 같이 있으니...
삽질하면 안된다는 중압감에 알던 일어도 안나오더라 ㄱ-...어버버버-
옛날 같았음 케이세이센 타고 죙일 도쿄로 들어갔겠지만.. 난 이제 직장인이잖아여^_^
920엔 더 내고 나리타 익스프레스 탐.
일본땅 떨어지자마자 졸 화폐개념이 없어진다 ㅅㅂㅅㅂ
닛포리역 나 갈때랑 졸 많이 바뀌어서 개 어버버버- 대고 겨우 메구로 도착.
날씨 완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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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나온 하늘.


체크인이 3신가 그랬는데 좀 빨리 떨어져서... 카운터에 "님 근처 맛있는 집 머 없음?" 물어봤더니
"나카모토라고 라면집있음. 거기로 가셈" 그러길래 "오키 감사." 요러고 쭐레쭐레 찾아감.
입구부터 심상치 않더라 ㄱ-... 졸 불라면 이딴거 팔던데... 하필 입구에서 서성일 때 어떤 남자가
땀뻘뻘흘리면서 나와서 좀 식겁했음.

나름 안매운 츠케멘 시켜서 잘 먹고 나옴.
그리고 숙소에 짐을 좌르르 풀어놓고....
그렇게 나의 쇼핑은 시작되었다.


...아 그전에, 영산햄이랑 가는 길에 요요기 공원 + 메이지 신궁 살짝 구경.
걍 지나가려다 영산햄이 한 번도 안가봤다 그래서 갔음.

음... 아무리 주말마다 결혼식을 한다지만... 난 갈때마다 결혼식 보는 것 같다.
지난번에도 두어번 갔었는데... 결혼식 봤던 것 같은데.
나름 운 좋은 결혼식을 부르는 사나이?!
..하지만 내 정작 내 자신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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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성지. 오챠노미즈.


중앙 출구쪽으로(맞나.) 나오면 오챠노미즈 악기거리가 보인다.
도착해서 으악!!! 오덕오덕!!! 하면서 뭐에 홀린듯이 악기 구경.
...을 하려고 했지만 나 혼자가 아니라서 RBX4-A2M 있는지 좀 돌아다녔다.


그래도 여기는 천국인듯. 졸 싸...악기가...ㅠㅠ 몇시간을 돌아다녀도 재밌을 곳인 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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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X4-A2M

그리고 나는 이놈을 건졌지. 참 이쁜 바디'-'*
살짝 아키바 가서 요도바시에 가서 CD900ST도 구매.
저녁 시간이 되어서 영산햄 데리고 시부야에 있는 회전스시집에 갔다.
그래도 조금 빨리 가서 그런지 안기다리고 바로 먹을 수 있었음.
우리 뒤에부터 사람들이 줄 선거 보면... 타이밍 잘 맞춰서 간 것 같았다.


졸 내가 사랑하는 마구로 스테이크 스시만 4접시 먹었나.
참치 대뱃살도 먹어봤는데 입에서 녹았음;ㅁ;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쇼핑 참 열심히 한 듯. 이날 얼마를 쓴 건지...ㄱ-
다음 날 에노시마를 가야 하기에... 일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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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23:39 2010/06/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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